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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시청률 상승세…2회도 수목극 '정상' 찍었다!
입력 2013-08-09 08:42  | 수정 2013-08-09 08:44

‘주군의 태양 시청률, 소지섭, 공효진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2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14.4%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달렸습니다.

이는 7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 13.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압나다.



이날 ‘주군의 태양 2회분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이 주중원(소지섭 분)에게 죽을 뻔했다가 깨어난 후부터 귀신을 본다고 고백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또 어린 시절 여학생과 쌍으로 납치됐었다는 주중원의 과거가 밝혀졌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투윅스는 같은 날 8.0%의 시청률로 1회 방송분 7.5%에 비해 0.5%P 상승했으며 KBS 2TV ‘칼과 꽃은 6.5%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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