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물 주는 개, 디테일 살아있는 세심함…"두 발로 서 있기 힘들어"
입력 2013-08-09 08:35  | 수정 2013-08-09 08:37

‘물 주는 개

주인이 마실 물을 주는 개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 주는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반려견은 주인 소녀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펌프를 직접 눌러주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두 발로 지탱하고 서서 펌프를 정확히 누르는 개의 영리함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물 주는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물 주는 개, 똑똑하네! 스마트하다” 물 주는 개, 우리 집 바둑이도 가끔 저래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심함이란!” 물 주는 개, 약간 민망하네요” 물 주는 개, 수컷이군요 근데 두 발로 서 있기 힘들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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