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텍사스에서 총기 난사로 4명 사망
입력 2013-08-09 06:33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와 데소토에서 연달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댈러스 남서부의 과거 여자친구 집에 난입해 총격을 가한 뒤 데소토로 가서 다른 집에 폭발물을 터트리고 다시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전직 교사로 올해 44살인 어비 바우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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