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열대야 속 아파트 정전…500여 세대 불편
입력 2013-08-09 01:10 
어제(8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힌 2명이 구조되는 등 500여 세대가 6시간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노후화된 아파트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