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인텔 "북한 내 상표권 등록" 허용결정
입력 2013-08-09 00:49 
미국 정부가 자국의 대표적 IT 기업인 인텔이 북한에서 상표권 등록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재산통제국은 인텔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출한 북한 내 상표권 등록신청을 승인했다고 워싱턴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인텔의 척 멀로이 대변인은 "인텔의 신청이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고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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