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사성매매 파문 인천경찰청 연극단 해체
입력 2013-08-09 00:40 
성폭력과 학교폭력 예방 연극을 전문으로 하는 인천지방경찰청 무지개연극단이 소속 의경의 유사성매매업소 출입 여파로 결국 해체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유사성매매 혐의로 조사 중인 23살 박 모 일경을 포함해 무지개연극단 소속 의경 8명을 원 소속부대로 복귀시키고 연극단을 해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인천 남동구 한 유사성매매 업소를 단속하던 중 박 일경의 출입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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