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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유승우 윤종신 신사동 호랭이 "기대된다!" 뜨거운 관심
입력 2013-08-08 21:46  | 수정 2013-08-08 21:47
‘슈퍼스타K5'

Mnet '슈퍼스타K5'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한 영상에 대한 스타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슈퍼스타K5'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이 단 4시간 만에 조회는 20만을 돌파한 가운데 이승철, 윤종신, 허각, 유승우 등 스타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슈퍼스타K5'의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5 선공개 동영상 보셨나요? 진정성이 있을 때 감동은 두 배가 되죠. 내일 '슈스케5' 대망의 첫 방송! 많이 기대해 주세요. 드디어 대한민국은 또 다시 '슈스케 앓이'로"란 글을 남겼습니다.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또한 "참가자의 영상을 보니 지금의 저를 한없이 고개 숙이게 만드네요.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은 "이번에는 어떤 슈퍼스타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라는 첫 방송 기대감을 밝혔고,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 역시 "진짜 좋은 영상, 슈스케5가 또 금요일 잠 못 자게 하겠네요"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로 최초의 남남남 심사위원 군단을 구축해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진=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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