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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폐지설에 “논의된 바 없다” 강력 부인
입력 2013-08-08 21:40 
KBS2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이 폐지설에 휩싸였다.
KBS는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KBS 가을개편에서 ‘1박2일의 제작진 교체 및 폐지가 논의될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KBS 내에서는 ‘1박2일 폐지가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박2일이 오는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1박 2일 폐지설, KBS2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이 폐지설에 휩싸였다. 사진=KBS
지난 3월부터 최재형 PD의 뒤를 이어 ‘1박2일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세희 PD는 이 같은 폐지설 보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박2일은 알려지지 않은 국내 여행지로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07년 첫 방송 이후 촬영지 마다 인기를 끌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이수근과 엄태웅, 유해진,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등이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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