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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日리그 득점-서브왕` 출신 레나 영입
입력 2013-08-08 21:19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지난해 ‘통합 챔피언‘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알레시아 리귤릭에 이어 우크라이나 공주를 영입했다.
IBK기업은행은 2013-14 시즌 외국인 선수로 레나(올레나 소콜로브스키)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레나는 2006년 스페인 리그를 처음으로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일본리그를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 시즌 일본(AGEO메딕스) 2부 리그에서 활약하며 득점왕과 서브왕을 차지했다.
사진= 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
IBK기업은행은 지난 2시즌 활약한 우크라이나 출신 알레시아에 이어 이번시즌 역시 우크라이나 태생인 (현재 미국국적) 레나를 영입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출신 공격수에 대한 기대와 인연을 이어나갔다.
[coolki@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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