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천 삼산4지구 23만평 규모 개발
입력 2006-11-13 16:52  | 수정 2006-11-13 16:52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4지구 23만평을 주거.상업시설과 공원녹지, 문화체육시설이 조화된 계획도시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삼산4지구 내 고속도로 주변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되며 만 천명
을 수용할 4만9천여평의 주거타운과 2만3천여평의 생태공원과 만6천여평의 복합문
화타운이 조성돼 주변 문화체육시설과 연계될 계획입니다.
특히 공사는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개별 필지가 아닌 블록 전체를 하나로 묶어 체험위주의 종합문화센터와 어린이 전문상가 , 백화점, 쇼핑센터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또 삼산4지구와 경인고속도로가 접한 지역의 녹지공간에는 소규모의 대중 골프장 건립도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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