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피니트, 숙소서 발가벗고 다녀…
입력 2013-08-08 21:07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숙소에서 발가벗고 다닌다고 고백해 화제다.
Y-STAR ‘궁금타에서는 아이돌 숙소 가격과 시설, 변천사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아이돌 숙소가 강남권에서 강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북 마포 쪽에 살고 있는 대표 아이돌은 인피니트와 에이핑크. 실제 인피니트와 에이핑크는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사촌이다.

이들이 살고 있는 주상복합 건물은 대형마트부터 주변에 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음은 물론, 2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가사도우미가 방문해 호텔 급의 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다.
인피니트는 저흰 거의 숙소에서 발가벗고 다니는데 어느 날은 가사도우미가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 숙소 생활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숙소, 발가벗고 다닌다니 왠지 부끄럽네” 인피니트 숙소, 가사도우미까지 있다니 대박” 인피니트 숙소 엄청 좋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은 같은 건물에 혼자 살고 있다. 태양의 집은 한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인테리어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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