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성준, 서울대 출신-멘사회원 진정한 엄친아
입력 2013-08-08 20:49 
배우 최성준이 서울대 출신일 뿐만 아니라 멘사회원이었던 것이 밝혀져 화제다.
최성준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어리바리한 데다 눈치까지 없는 국선전담변호사 사무실 사무원 ‘최유창역을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최성준은 어리바리한 극 중 캐릭터와는 대조적으로 사실 서울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엄친아다. 이것에 더하여 최성준은 높은 IQ를 가진 멘사 회원이었다는 점.
이에 대해 최성준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 어릴 때부터 멘사 회원인데 사물을 볼 때 내 시선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더라. 당시 IQ검사를 하니 IQ가 156이었다. 합격 후 멘사 회원이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성준 멘사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성준 멘사회원, 완전 엄친아구만” 최성준 멘사회원, 서울대 출신에 멘사까지 못하는 게 없네” 최성준 멘사회원, 연기까지 잘하니 그야말로 엄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준은 ‘너목들 종영 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방랑스캔들 촬영차 해외로 떠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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