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월킹만 보지 말고‥‘와썹’의 음악을 즐겨봐
입력 2013-08-08 19:58 
7인조 신인 걸그룹 와썹이 데뷔 앨범 ‘와썹(Wassup)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와썹은 8일 정오 동명의 데뷔 앨범 ‘와썹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데뷔 전부터 ‘트월킹 안무 영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와썹은 앨범 발매 전날인 7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논란을 종식시켰다.
데뷔곡 ‘와썹은 DJ DOC,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과 작업한 RED ROC과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ye-yo 그리고 다비치, 스피드 등의 편곡자 금붕어가 의기투합해 프로듀싱한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LFO 글라이드 신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했으며 독창적인 클럽 스타일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가 더해졌다.
와썹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향후 행보를 기대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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