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08년 가스대란 가능성 대비"
입력 2006-11-13 15:42  | 수정 2006-11-13 15:42
이수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008년에는 가스수급조절이 특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가스대란 가능성의 근거로 2008년에 20년여년 짜리 가스공급계약이 한꺼번에 끝나고, 세계시장에서도 가스공급이 넉넉하지 않은 점을 들었습니다.
이어 가스 수요를 신중히 예측해 특정국가와 장기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결정을 할 때는 위원회 등을 설치해 신중한 검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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