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독'은 제작진은 국내 최초의 스타견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애견인 천만시대에 인간과 강아지가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오는 9월 1일까지 애견의 매력적인 동영상을 오디션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차 온라인 예선,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치고 출연자가 선정된다.
최근 '아빠! 어디가?' 등을 통해 어린이 특히 가족간의 이야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이나, 70대 이상 노년의 배우들이 베낭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꽃보다 할배' 등 기존과 차별화된 소재의 예능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점에 반려견을 소재로한 예능프로그램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한편 '슈퍼독'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