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입력 2013-08-08 16:54  | 수정 2013-08-08 16:59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생산하는 그래미가 후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늘(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청소년 발명가 1만5천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신라대학교 조윤혁 씨가 발명품 '전기절전과 안전 콘센트류 기기'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명이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발명가중 뛰어난 발명업적을 쌓은 분야별 5명을 선정하는 제2회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발명가 남종현 박사의 뜻에 따라 지식재산발전과 발명인의 사기진작을 통한 국가산업발전, 발명 장려 홍보를 목적으로 2012년에 제정된 시상제도로 발명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수 발명인을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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