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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30kg 감량 비법 “염분을 뺀 국물만 먹었다”
입력 2013-08-08 16:28 
방송인 이파니가 30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 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 이상화가 참석해 영화 안팎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곽현화는 사실 이파니가 출산한 지 얼마 안돼서 편안하게 생각하고 갔는데 몸매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파니는 영화 때문에 급하게 체중감량을 했다. 한 달 동안 30kg을 감량했다”며 내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하면 죽을 수도 있다. 밥은 거의 먹지 않고 염분을 뺀 국물만 먹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성은이 저는 영화 촬영 한 달 전 부터 다이어트를 했다. 조금씩 먹었다”고 말하자 이파니는 성은이 배를 두들겨 주는 복근 기계를 영화 촬영 내내 하고 있더라. 그것이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로 영화 현장을 99% 리얼하게 보여주는 코미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오는 8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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