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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수로서 유행어 있다는 건 큰 영광”
입력 2013-08-08 16:22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승철이 Mnet ‘슈퍼스타K에서 만들어진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승철은 쿤타, 커몬테일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승철은 한 청취자로부터 어서와. 이런 건 처음이지?”라는 유행어를 즉석에서 보여줄 것을 요청받고 한참동안 웃음을 터트렸다.
이승철 유행어, 가수 이승철이 Mnet ‘슈퍼스타K에서 만들어진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MBN스타 DB
이에 대해 이승철은 사실 가수로서 이런 유행어가 있다는 건 큰 영광이다. 편집하는 과정에서 생긴 유행어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좋다. 콘서트 광고나 스팟 영상에서도 활용하기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컬투만 사업하라는 법 있느냐. 나도 ‘어서와 치킨 같은 가게를 차려보고 싶기도 하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Mnet ‘슈퍼스타K5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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