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혜경, 생수병으로 소두 인증…물 많이 마시는 수분미인?
입력 2013-08-08 15:40 
방송인 안혜경 생수병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생수병을 들고 대본을 보며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혜경의 투명한 피부와 생수병 보다 더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안혜경 소속사 측은 안혜경이 휴가도 반납한 채 활동에 열심이다”며 무더위와 싸우는 무기로 시원한 생수를 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도 평소 생수병을 끼고 다니는 안혜경은 피부 관리의 비법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생수 병에 빨대를 꽂아 물을 마시는 것도, 꾸준한 수분 섭취를 하고 있는 안혜경의 습관에 따라 생긴 스타일이다.
안혜경 생수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혜경 생수병, 물통 저렇게 들고 다니면 피부미인 되나요” 안혜경 생수병, 소두 인증이네” 안혜경 생수병, 물을 얼마나 많이 마시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지적인 이미지로 방송활동과 연기활동을 해왔던 안혜경은 영화 ‘스토커에서 털털한 여형사 역으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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