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광 “성장판 열려있어 최근 0.7cm 자랐다”
입력 2013-08-08 15:40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아직 성자판이 열려있다고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최근 키가 컸다고 들었다”는 DJ 컬투의 질문에 그렇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병원에 가니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더라. 최근 키를 쟀을 때 0.7cm 정도 자랐다. 아직 크는 중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일반 남성에 비해 키가 그리 크지 않다”며 하지만 그걸 콤플렉스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키 크려고 노력하다보니 우유보다는 멸치볶음 같은 칼슘이 더 도움이 되더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달 19일 정규앨범 2집을 발표, 타이틀곡 ‘섀도우(Shad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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