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2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의 폐지설과 관련해 이세희 PD가 입장을 밝혔다.
이 PD는 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폐지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며 동시간대 ‘런닝맨 보다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프로그램을 폐지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박2일이 오는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부터 최재형 PD의 뒤를 이어 ‘1박2일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세희 PD는 이 같은 폐지설 보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박2일은 알려지지 않은 국내 여행지로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07년 첫 방송 이후 촬영지 마다 인기를 끌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이수근과 엄태웅, 유해진,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등이 출연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이 PD는 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폐지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며 동시간대 ‘런닝맨 보다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프로그램을 폐지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3월부터 최재형 PD의 뒤를 이어 ‘1박2일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세희 PD는 이 같은 폐지설 보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박2일은 알려지지 않은 국내 여행지로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07년 첫 방송 이후 촬영지 마다 인기를 끌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이수근과 엄태웅, 유해진,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등이 출연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