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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적시타 이디어, `이걸로 싹쓸이`
입력 2013-08-08 13:52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13-4 대승을 거뒀다.
9회초 2사 만루 다저스 안드레 이디어가 싹쓸이 2루타를 날리며 이날 4타점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등판에도 원정 15연승 기록을 마감한 다저스는 리키 놀라스코가 선발로 올라 5이닝 7피안타 3실점 후 6회초 공격에서 교체 됐고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셸비 밀러는 1회초 시작과 함께 다저스 칼 크로포드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아 교체됐다.
양팀은 합쳐 28안타와 17득점을 올리는 난타전을 벌였으나 초반부터 앞서 간 다저스에게 세인트루이스는 역부족이었다.

양팀은 합쳐 28안타와 17득점을 올리는 난타전을 벌였으나 초반부터 앞서 간 다저스에게 세인트루이스는 역부족이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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