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알카에다 테러위협 심각하게 다뤄야"
입력 2013-08-08 13:30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알카에다의 테러 위협은 심각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 해병대 부대 캠프에서 3천여 명의 군인들을 상대로 "알카에다 고위층은 해머에 맞은 것처럼 타격을 입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알카에다 핵심부는 패배의 길 위에 서 있다"며 "알카에다의 테러 행위 가능성에 대한 정보는 면밀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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