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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천기누설` 효소로 아토피와 공황장애 치료
입력 2013-08-08 11:52  | 수정 2013-08-08 11:55
MBN '천기누설'이 효소의 오해와 진실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천기누설에서는 식이요법의 한 방법인 ‘효소 절식법으로 각각 공황장애와 아토피를 고쳤다는 박희열 씨와 한정수 씨가 직접 출연한다.
갑자기 찾아온 공황장애로 인한 호흡곤란, 불안감 등으로 동료, 가족까지 공포의 대상으로 느꼈다는 박희열씨는 자신만의 ‘효소 절식법을 실천하면서 건강과 사람, 삶까지 되찾았다고 전했다. 신경안정제에 의존해 겪은 부작용까지 완벽 치료했다는 박희열씨의 ‘효소 절식법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본다.
또 한정수씨는 25년동안 겪었던 극심한 아토피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효소 절식법을 소개하며 피와 진물 때문에 살과 옷이 붙을 정도로 심각했던 아토피를 완치하게 한 ‘효소 절식법이 3일간의 예비 절식과 7일간의 본 절식, 그리고 3일간의 보식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단 13일만에 기적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질환에 따라 달라지는 효소 발효액과 부추, 무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방법 및 보관법에 대해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MBN ‘천기누설, ‘효소-나는 효소로 살아났다편은 8월 8일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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