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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홍현영 11일 시구, `어떤 동작?`
입력 2013-08-08 11:34  | 수정 2013-08-08 15:19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발레리나 홍현영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홍현영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발레리나 홍현영이 11일 목동 한화-넥센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2005년부터 9년 동안 창작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서 발레리나역을 맡은 홍현영은 이날 극중의 한 부분을 재연해 시구할 예정이다. 홍현영은 경기 전 배우들과 함께 힙합, 팝핑, 걸스힙합 등 공연을 펼친다.
홍현영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많이 설렌다. 이날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비보이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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