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1개 사원은행이 비수급 소득빈곤층 가운데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5천750세대와 은행을 연결해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를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결성한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은행 사회 공헌활동주간인 13일부터 19일까지 소외 이웃들에게 5억원 상당의 월동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유지창 은행연합회장과 농협중앙회, 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과 주택금융공사 등 8개 금융기관장들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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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결성한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은행 사회 공헌활동주간인 13일부터 19일까지 소외 이웃들에게 5억원 상당의 월동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유지창 은행연합회장과 농협중앙회, 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과 주택금융공사 등 8개 금융기관장들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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