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형사과장 '게임비리' 연루 조사
입력 2006-11-13 14:12  | 수정 2006-11-13 14:12
사행성 게임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과장 김모 경정이 게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잡고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정은 사행성 게임기 '백경'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단서가 포착돼, 자진 출두 형식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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