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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놀라스코, `이번 이닝은 내가 정리한다`
입력 2013-08-08 10:46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 3루 다저스 선발투수 리키 놀라스코가 세인트루이스 카를로스 벨트란의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전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등판에도 원정 15연승 기록을 마감한 다저스는 리키 놀라스코가 선발로 올라 다시 한번 상승 모드를 노리있고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셸비 밀러는 1회초 시작과 함께 다저스 칼 크로포드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아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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