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폴리텍대학, 한국사 졸업 필수과목 지정
입력 2013-08-08 10:05 
한국폴리텍대학은 2014학년도부터 한국사를 졸업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역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경영학원론은 학점을 2학점에서 4학점으로 강화하고 전공 영어 과목을 신설하는가 하면, 전국 34개 캠퍼스 도서관에 인문·신간 베스트셀러, 고전 서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올바른 역사의식은 세계적 인재로서의 기본 소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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