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세원, 아들 결혼식 주례 직접 맡는다
입력 2013-08-08 10:04 
서세원이 아들 결혼식 주례를 직접 맡는다.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은 이달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일본 유학시절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 30여명만 초대해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서세원은 아들 결혼식이지만 목사로서 주례로 나서게 됐다”고 이유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2011년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일했다.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은 ‘미로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 3인조 남성밴드 미로밴드의 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학업을 위해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한편 6년 만에 방송에 컴백해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 MC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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