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테러 라이브’, 북미 7개 도시 개봉 확정
입력 2013-08-08 09:52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미국 관객을 찾는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9일(현지시각)부터 북미 주요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미국 LA CGV를 시작으로 뉴욕, 아틀란타, 시애틀, 라스베가스,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등 북미 주요 도시 약 25개관에서 개봉이 확정됐다.
‘더 테러 라이브는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앵커 윤영화(하정우)가 테러범과의 전화를 통해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재난 사태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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