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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숫처녀만 찾던 재력가 A, 다음 여성 취향은?
입력 2013-08-08 09:43  | 수정 2013-08-08 16:07
▶ 숫처녀만 찾던 재력가 A, 여성 편력 병적 수준
스캔들로 세상을 놀라게 한 재력가 A씨의 여성 편력이 장난 아니라고 하는군요. 공사다망함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여자를 만나는데 여성 취향이 매번 바뀐다고 합니다. 어떨 땐 성 경험이 없어보이는 순진무구한 여성만 찾을 때도 있고, 유부녀에 ‘꽂혀 정신을 못차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몇몇 연예인들과도 썸씽이 있었다고 하고요. 또 술집 웨이트리스에 반해 연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다 다음에 꽂히는 이성 취향은 미성년자가 되지 않을런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A씨의 상상초월 여성 편력에 측근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쯤되면 편력이 아니라 불치병이라 볼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각지에 뿌려놓은 자녀가 한두 명이 아닐 것이라는 얘기도 들립니다.
▶ 프리 선언 모 아나운서, 이미지 세탁 잘하셨나요?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A양. 아나운서로 입사 초반 제대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방송사에서 띄워 주기를 제대로 한 건데 본인이 잘난 줄 알고 기고만장했다고 합니다. ‘된장녀 기질까지 심했다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건 아니라고 느꼈는지, 아니면 뉴스를 진행하면서 이미지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었는지 자신을 교양있게 포장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하는군요. 개념 있는 척 발언도 했다고 하던데, 주위에서는 현실의 그녀와 그녀 자신이 포장하려는 가상의 그녀 사이에서 자꾸 충돌이 생겼다고 합니다. A양이 말할 때 앞뒤가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는 제보입니다. 이미지가 좋아진 만큼 현실과 가상의 차이를 줄여나가 얼른 방송에서 조만간 보면 좋겠네요.
▶ 과거 논란의 중심인물 A씨, 컴백 임박?
과거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 연예계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한국과 중국 등을 아우르는 ‘거물이 A씨를 제대로 후원해주겠다고 나서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중국에서는 자신이 관리하고 한국에서는 큰 기획사를 물색해 위탁하는 방식으로 복귀를 시키려 한다는군요. 하지만 이 거물이 국내 대형 기획사를 접촉 중이긴 하나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합니다. 국내 기획사들이 꺼리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거물이 A씨를 예전처럼 가수로 복귀시키려고 하는데, A씨와 함께했다가는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합니다.
▶ 신인 여배우 열애설에 업계 관계자들 ‘쇼킹
업계 관계자들에게 쇼킹한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내년 개봉할 영화 한 편으로 영화계에서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A양의 열애설인데요. 상대 남자배우와 나이차는 조금 있지만 매력적이고 인기가 높은 인물이라 업계 관계자들이 둘의 만남에 깜짝 놀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A양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몇몇 기자들에게도 포착되기도 했다는데요.

프리한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소속사의 바람대로 내년에는 연기로 ‘핫해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 톱여배우 H양, 유명 작가 러브콜 받으려…
유명 작가 A씨. 이 사람의 카리스마가 장난 아닙니다. 요즘은 꽤 이름 있는 배우들은 드라마 시작할 때 그들이 갑의 입장인데요. 배우가 출연을 하고 말고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A씨에게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잘리기 일쑤입니다. 배우 B는 정말 출연하고 싶다”고 사정을 했는데도 안 될 수 있어 불안해한다고 하더군요. A씨의 작품에는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러워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결국 하차하면 망신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런데 캐스팅이 안 돼도 할 말이 없다고 하는군요. 정말 괜찮은 작가고 모두가 일해보고 싶다고 하니까요. 놀라운 사실은 톱여배우 H양이 이 작가의 부름을 받고 싶어 테스트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예외는 있는 법입니다. 인기 배우 C는 난 앵무새가 되기 싫다”며 혀를 내두르더군요.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전 대통령 얘기 아닙니다…인기가수 A 속은 답답
인기가수 A씨는 복이 지지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뭇매를 맞아도 이렇게 맞을까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존재, 바닥에서부터 열심히 올라왔는데 어느새 스타로 포장이 되더니 대중에게 비호감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밉상으로 인식되는 것 같은데요. 해외 공연도 다 잘 안 되거나 사기를 당하는 등 거품만 잔뜩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죠. 몇몇 언론과 등을 돌려서 있지 안 좋은 기사도 많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평소 A씨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살가운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다른 면만 주목받는 것 같네요. 분발해서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이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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