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영화 같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입력 2013-08-08 09:40 
안내견으로 인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4일(현지시간) 안내견들로 인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남녀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영국에 살고 있는 마크 가페이와 클레어 존슨은 안내견 훈련 코스에서 처음 만났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안내견으로 인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영국 메트로
이후 마크와 클레어의 안내견들은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고, 결국 자주 만나다 보니 안내견들로 인해 주인들은 사랑에 빠지게 됐다.
안내견으로 인해 인연을 맺은 마크는 2개월의 훈련기간 동안 안내견이 사랑에 빠진 덕에 나는 클레어와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고, 클레어 또한 안내견이 없었다면 절대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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