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대수, 7년 만에 신곡 "전세계 핵 문제 대한 메시지"
입력 2013-08-08 09:16 
한대수가 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2일 공개되는 한대수의 신곡 ‘누크 미 베이비(Nuke Me Baby)는 전세계 핵무기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블루스와 포크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댄서블하게 풀어낸 곡으로 원테이크(One-Take) 녹음 방식을 통해 야성미까지 느껴지는 곡이다. 서정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목경과 영국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중인 뉴웨이브-댄스록 듀오 사우스웨이(SOUTHWAY)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대수의 음악계 컴백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방송가에서는 특집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편성 등으로 러브콜을 보이고 있다.
한대수 측은 "방송뿐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 ‘음악을 통해 치유 할 수 있는 사랑과 평화, 움직임라는 주제로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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