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형돈 가을여행, ‘절친’ 데프콘과 함께 LA로
입력 2013-08-08 08:49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함께 가을여행을 떠난다.
8일 한 매체는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내달 중순 약 1주일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을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정형돈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방송이나 음반 등 일과는 무관하다”며 휴식 차 가는 개인적인 여행이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종종 같이 여행을 다니곤 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공동 MC를 맡고 있는 절친한 사이다.

지난 2012년에는 두 사람이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이름으로 음반활동을 하면서 ‘안 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오, 예!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데프콘은 9일 낮 12시 ‘대준이라는 본명으로 걸그룹 라니아 티애가 피처링한 신곡 ‘칵테일(Cocktail)을 발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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