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군의 태양’ 첫방에도 시청률 1위 ‘안정적 출발’
입력 2013-08-08 08:16 
‘주군의 태양이 첫 방송에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연출 진혁·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13.6%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첫 방송에 누린 쾌거로 앞으로 ‘주군의 태양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군의 태양이 첫 방송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MBN스타 DB
‘주군의 태양은 배우 이종석, 이보영, 윤상현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작으로 소지섭, 공효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을 예고한 작품이다. 또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 호러 드라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7.5%를, KBS2 ‘칼과 꽃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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