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성 꽃동네 화재…30여 명 대피
입력 2013-08-08 04:43 
어젯(7일)밤 10시 반쯤 충북 음성군 사회복지법인 꽃동네 노인전문요양원 건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설에 거주하던 노인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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