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주 전치6주 불구 “‘아빠 어디가’도 간다” 깁스 투혼
입력 2013-08-07 22:34 
방송인 김성주(41)가 전치 6주에 달하는 다리 부상을 입었지만 고정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김성주는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자신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다리 부상을 입고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현재 깁스를 한 상태로 거동이 다소 불편하지만 예정됐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김성주가 직접 밝힌 현 상태는 어떨까. 김성주는 7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약간 삐끗한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다. 금방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주는 걷는 게 좀 불편하지만 정상적으로 스케줄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파이널 어드벤처,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부상에도 불구, 스튜디오 녹화를 무리 없이 소화했으며 오는 17일로 예정된 ‘아빠 어디가 야외 촬영에도 변동 없이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