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죠, 150kg 감량도 모자라 “숀리 보다 가벼워 질 테다”
입력 2013-08-07 21:22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가 무려 150kg을 감량했다.
빅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 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150kg을 감량에 성공한 이후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빅죠는 자신의 다이어트를 도와준 트레이너 숀리, 홀라당 멤버 박사장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제법 귀여운 포즈를 취해보였다.
빅죠 150kg 감량, 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가 무려 150kg을 감량했다. 사진=빅죠 트위터
트레이너 숀리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놀랄 일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숀리가 빅죠보다 무거워지는 그 날까지 함께 달릴게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빅죠와 숀리는 지난해 6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빅죠가 과체중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함께 운동을 하며 친분을 다져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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