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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미국 댄서들에 테마파크 비용 쐈다
입력 2013-08-07 21:10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테마파크에 놀러간 미국 댄서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마파크에 놀러 간 미국 댄서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미국 댄서들은 테마파크에 놀러간 것에 한껏 들뜬 양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미국 최고의 팝스타와 함께 하고 있는 댄서들이 준수의 건전한 뒤풀이에 흠뻑 빠졌다. 서울 공연과 이번 주말에 있을 부산 공연 사이에 잠깐 틈을 타 어제 준수가 댄서 전원의 테마파크 나들이 비용을 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4일 서울 공연이 끝난 직후 뒤풀이 또한 볼링장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국 대 미국으로 나뉜 볼링 대결에서 김준수의 수준 높은 볼링 실력에 댄서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엄청난 파워의 미국 댄서들을 꺾고 한국 스텝들이 승리를 거둬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고 후문을 전했다.
또 이번 안무팀 디렉터 제리 슬로터는 준수의 행복 에너지에 모두들 행복하다. 공연이 끝난 뒤 볼링 게임을 하러 가자는 아티스트가 누가 또 있을까 모르겠다. 모두 단합해서 더 좋은 에너지를 만들었다. 한국의 테마파크는 정말 대단했다. 놀이기구들이 상당히 스펙터클하고 짜릿했다. 부산 공연에 이 에너지를 쏟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수 테마파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테마파크, 댄서들 정말 신나보여” 김준수 테마파크 비용을 쏘다니 대단하다” 김준수 테마파크, 나도 저기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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