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공항 신임 부사장에 최홍열 전 영업본부장
입력 2013-08-07 18:51 
인천공항공사는 신임 부사장 겸 경영본부장으로 최홍열 전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내부승진으로 경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정창수 사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최 부사장은 1980년 한국공항공단에 입사해 감사실과 홍보실, 허브화추진단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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