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청소년 수련시설 절반만 정부 인증
입력 2013-08-07 18:04 
경기도 내 144곳의 청소년 수련시설 중 절반인 72곳만 정부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은 수련시설은 전문지도자와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운영에 필요한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합니다.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은 "참여 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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