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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암시 발언 "소중한 인연 생긴 작품" 눈길
입력 2013-08-07 16:51  | 수정 2013-08-07 16:54
‘강경준 장신영 열애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경준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경준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 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가시꽃' 스태프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 하셨구요. 일본에 있어서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봐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장신영과 강경준은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자연스레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3월께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경준 장신영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경준 장신영 열애라니! 요즘 다 연애하네” 강경준 장신영 잘 어울리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인정 화끈하다” 장신영씨 이제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재 강경준은 MBC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장신영은 SBS '황금의 제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강경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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