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원희, tvN 파일럿 `밝히는 남자들` 출연
입력 2013-08-07 16:37  | 수정 2013-08-07 17:34
배우 임원희가 케이블 채널 tvN의 신규 프로그램 '밝히는 남자들'에 출연한다.
8월 말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밝히는 남자들'은 대한민국의 세태와 이슈를 출연자들이 직접 몸으로 뛰어 파헤치는 '추적 버라이어티'다.
tvN 측은 7일 "개성파 배우 임원희와 딕펑스 리더 김재흥, 김창규 기자가 추적단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자칭 ‘진지한 육감파 배우 임원희는 타고난 직관과 호방한 카리스마를 토대로 추적단의 리더를 맡았다. 여기에 호기심과 잡기로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추적단의 ‘재간둥이 김재흥과 날카로운 분석력의 ‘천생 기자 김창규가 가세해 시청자의 무한 호기심을 120% 이상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밝히는 남자들'의 제작진은 제작진이 사건을 파헤치는 기존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얼굴이 알려진 3인의 추적단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잠입, 체험하며 자아내는 팽팽한 긴장감이 '밝히는 남자들'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추적 버라이어티의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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