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테리아 뉴질랜드산 분유, 국내 수입 안 돼
입력 2013-08-07 16:32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은 최근 박테리아가 검출된 뉴질랜드의 분유업체 제품이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된 폰테라의 유청분말과, 이 업체에서 원료를 납품받은 뉴트리시아의 카리케어 분유는 중국과 호주 등 우리나라를 제외한 6개국에만 수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분말과 분유에서 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가 검출된 만큼 인터넷 등을 통한 구매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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