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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여름특집 SBS 대표 MC 군단 총출동
입력 2013-08-07 16:31  | 수정 2013-08-07 17:37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SBS 대표 MC들이 총출동한다.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컬투쇼'는 'SBS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된다.
먼저 12일 월요일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MC 김상중이 출연한다. 13일 화요일엔 '화신'의 신동엽이, 14일 수요일엔 SBS '웃찾사'의 강남엄마팀, 개투제라블팀이 출연한다.
15일 목요일엔 SBS '맨발의 친구들'의 유이, 'SBS 인기가요'의 MC광희가, 16일 금요일엔 '정글의 법칙' 류담, 조여정, 노우진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조여정은 함께 갔던 인피니트 이성열과의 전화연결에서, 성열군의 엉덩이를 마사지 해줬다는 충격발언을 공개하기도 했고, 이어 곧 결혼을 앞둔 노우진의 깜짝 프러포즈까지 들어볼 수 있다.
또 주말인 17일과 18일 양일간은 '핫써머 쿨뮤직'으로 휴가기간, 막히는 차안에서 들을수 있는 시원한 쿨뮤직으로 꾸며진다.
이미 녹음을 마친 제작진들과 컬투 디제이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게스트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SBS TV 예능 MC'들과 즐겁게 녹음을 마쳤으니, 재밌는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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