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비정규직 철탑 농성 해제 선언
입력 2013-08-07 16:25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조가 내일(8일) 오후 1시 송전철탑 고공 농성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출신 근로자 최병승 씨와 천의봉 지회 사무국장은 지난해 10월17일부터 무려 295일 동안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50m 높이 송전철탑 난간에서 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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