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애’ 장신영-강경준 커플샷 뒤늦게 보니‥연인포스 ‘물씬’
입력 2013-08-07 16:25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기 전,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혁민과 제니퍼. 마지막 촬영에서 비극으로 끝났지만…마지막 기념촬영은 브이로 웃으면서 바이바이. ‘가시꽃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은 영원히 여러분 기억 속에 남는 작품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 연인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인데,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사진 역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다.

장신영, 강경준 양측 소속사 모두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긍정적인 시선을 당부했다.
현재 장신영은 SBS ‘황금의 제국에, 강경준은 SBS ‘두 여자의 방에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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