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 강경준 열애, 드라마가 맺어준 인연
입력 2013-08-07 16:13 
드라마에서 사랑이 실제로 이어졌다.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목하 연애중이다.
7일 tvN eNEWS는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교제 중”이라며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소탈한 장신영의 성격에, 장신영은 강경준의 자상함에 이끌렸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가시꽃 촬영팀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목하 연애중이다. 사진=MBN스타 DB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강경준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신영은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황금의 제국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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