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메세나협회, '제17회 전국청소년연극제' 본선 진행
입력 2013-08-07 16:05  | 수정 2013-08-07 16:11
한국메세나협회는 오늘(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두산과 함께하는 '제17회 전국청소년연극제' 본선을 진행합니다.
전국 고등학교 연극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청소년연극제'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사회성 발달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로 1997년에 시작됐습니다.
이번 전국청소년연극제 본선에 올라온 작품은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인천 연수고등학교, 경기 광주고등학교 등 18개 학교 작품입니다.
전국 185개교 연극동아리가 예선을 거쳐 16개 시·도별 예선 1위 학교 18개교가 본선에 진출해 매일 2팀씩 경연을 펼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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